우리나라는 대외충격에 견딜 수 있는 능력과 경기부양책 시행여력이 다른 신흥국가들에 비해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제금융센터와 HSBC에 따르면 나라별 대외충격에 대한 취약성 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취약성 지수는 -0.23으로 27개 신흥국 가운데 9번째로 수치가 낮았다. 취약성 지수는 경상계정과 외국인직접투자(FDI)를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비율, 단기부채 대비 외환보유액 비율, 미국ㆍ유럽과의 GDP 상관계수,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 등의 변수를 가중 평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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