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과 공동개발 중인 나선 경제특구의 근로자 월 최저임금이 80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8일 "나선시 세무국이 만든 '나선경제무역지대 세금정책' 책자를 최근 입수했다"며 "이에 따르면 종업원의 월 노임 최저기준은 80달러로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월 최저임금 80달러는 개성공단에서 적용되는 63.814달러보다 25.3% 높지만 중국기업 최저임금(167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소식통은 "중국 기업들이 최근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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