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은 8일 2009년 이후 외교통상부의 예산 목적 외 사용 사례가 456건 적발됐다고 말했다. 유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 감사와 자체 감사에서 적발된 예산 목적 외 사용건수는 2009년 30건, 지난해 11건, 올해 415건이며, 이 기간 적발금액은 총 23만2580달러(한화 2억5000만원)였다. 적발유형별로는 외교네트워크 구축비를 ▲내국인 대상 선물지급 ▲직원 오·만찬 ▲직원 테니스 레슨비 등에 지출한 경우도 있었고, 에너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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