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원장동 유적에서 기원전 3~2세기 무렵 수장 혹은 군장이 묻힌 곳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발굴됐다. 적지 않은 청동기 유물도 출토돼 이같은 추정을 뒷받침했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전북문화재연구원(원장 김종문)은 지난 6월부터 전북혁신도시 건설부지(4구역-도시부)에 포함된 전주 덕진구 원장동 유적을 발굴조사한 결과 16지구 구릉 정상부 남서쪽 경사면에서 초기철기시대 토광묘 5기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움무덤이라고도 하는 토광묘란 땅을 파서 무덤방을 만들고 목관을 안치한 무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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