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11일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칼링컵 준결승 1차전에서 리버풀에 0대1로 졌다. 리그 선두인 맨시티는 최근 나흘 사이 두 번 홈 경기를 내주는 수모를 당했다. 맨시티가 홈 2연패를 당한 것은 2008년 2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13분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에게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내줬다. 이후 리버풀은 공격보다는 수비 중심의 경기를 펼쳤고, 맨시티의 공격진은 쉴틈없이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끝내 실점을 만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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