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파볼 수도 없고.." 최근 탈북자 김모(41)씨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대구 동화사 대웅전 뒤뜰에 금괴가 묻혀있다고 주장한 사실이 여과없이 전해지면서 동화사가 엉뚱한 피해를 입고 있다. 11일 동화사 등에 따르면 이달 초 금괴가 묻혔다는 김씨의 주장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뒤 동화사에는 매일 이와 관련한 전화가 이어져 다른 업무를 할 수 없을 지경이다. 또 일부에서는 동화사 경내 다른 곳에도 보물이 묻혀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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