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7일 한나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겉으로는 한나라당이 '차떼기당'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민주통합당도 무풍지대가 아닐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행여라도 불똥이 튀지 않을지 걱정하는 분위기도 느껴진다. 이는 전당대회가 '돈먹는 하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돈을 쓰고자 하면 무한정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에 기인한다는 시각이다. 전당대회가 1만~2만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한 전형적인 조직선거전이기 때문에 대의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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