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챔피언 리나(6위·중국)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600만호주달러)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리나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제니아 페르바크(40위·카자흐스탄)를 2-0(6-3 6-1)으로 완파하고 64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리나는 "날씨가 더워 힘들었다. 지난주 시드니 대회를 마치고 왔는데 기온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날 멜버른의 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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