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심재돈)는 21일 이국철(49·구속) SLS그룹 회장에게서 1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신재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소환할 예정이다. 신 전 차관은 이 회장으로부터 1억300만원 상당의 SLS 법인카드 사용액을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신 전 차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신 전 차관이 받은 금품의 직무 관련성 등에 대해 보강 수사를 벌여왔고, 신 전 차관의 집과 사무실 압수수색 당시 확보한 컴퓨터에서 SLS조선의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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