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시내도로 1.5㎞를 확장하면서 무려 3천억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가옥·토지주에게 3.3㎡당 2천만원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아파트 입주권까지 제공하면서 전체 사업비의 85%에 이르는 보상비가 들어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공사'가 됐다. ◇지주 반발..땅값 상승..사업비 껑충 = 성남시는 2004년 공원로 중앙동 공원터널~태평동 현충탑 1.56㎞ 구간의 왕복 2차로를 6~8차로(30~40m)로 확장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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