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 노사가 파업 9일 만에 만났다. 노사 교섭위원 각 7명은 인천시 남구 삼화고속 영업소에서 ▲적정 임금 인상률 ▲통상임금 급여화 ▲직장폐쇄 조치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노사는 각각 임금 수정안을 갖고 오는 20일 2차 교섭을 열기로 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대화 분위기는 괜찮았다"면서도 "회사의 시급기준 3.5% 인상안은 기존 2.5% 인상안에서 이미 한 번 수정한 거라서 바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삼화고속은 파업 노조원 일부가 투입되면서 13일부터 1500번 버스 5~9대를 운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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