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배급체계가 거주 지역과 계층에 따라 식량 배급을 달리하고 있어 대북식량지원의 효율성을 떨어트리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유럽 구호단체를 인용해 22일 전했다. 헬프에이지(Helpage), 의료구호기구 멀린, 노르웨이난민위원회 등 유럽의 3개 국제구호단체로 구성된 '재난평가프로젝트'는 최근 북한의 재난현황과 구호단체의 지원노력을 평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구호단체의 식량지원이 북한 정권을 통해 주민에게 전달되고 있어 인권탄압 피해자나 동북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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