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과도정부는 11일 정부 전 각료가 사임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에삼 샤라프 총리가 정부 모든 각료의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한 내용을 반박한 것이다. 모하메드 헤가지 과도정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젬 엘 베블라위 재무장관 겸 부총리는 시위를 벌인 기독교인들과 군인들 간 충돌로 26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이날 사임했다. 벨르라위 장관은 "기독교인들의 시위에 대한 정부 대처에 분노하며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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