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하자 수도 트리폴리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사흘째 이어졌다. 22일 오후 3시께 (현지시간) 트리폴리 시내 중심의 '순교자 광장(옛 녹색광장)' 주변. 카다피가 사망한 지 사흘이 지난 지금도 이곳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 대부분이 차량 경적을 울려댔다. 또 지나가는 차량 대다수의 모서리와 문짝에는 국가 과도위원회(NTC)를 상징하는 삼색 깃발이 그려져 있거나 꽂혀 있었다. 운전자들은 행인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카다피 사망'을 축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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