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음주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강권하는 음주문화가 줄어든 영향도 있지만 정작 학생들은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 탓에 술을 마실 여유가 없다고 토로한다. 23일 한국음주문화센터가 조사한 '대학생 음주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한 달 동안 술을 6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은 2001년 47.9%에서 2009년 28.2%로 크게 줄었다. 반면 '5번 이하로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은 같은 기간 52.1%에서 71.8%로 증가했다. 최근 3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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