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혐의로 12년간 7번이나 교도소를 다녀오고도 버릇을 고치지 못한 30대 남성이 8번째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의 한 순대국집에서 저녁 식사로 4만원어치를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다음날인 3일 새벽 강서구의 한 주점에서 양주 2병을 마시고 50여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김모(32·무직)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20세 때부터 전국의 식당·술집 등을 돌며 밥을 먹고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무전취식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12년 동안 무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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