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경찰도 아니고 경찰 특공대. 합기도 등 각종 무술 11단과 태권도 5단의 유단자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면 부부싸움은 어떻게 할까' 서울경찰특공대 이승하 순경(여·30)은 경찰의 날인 21일을 하루 앞두고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런 질문을 받고 "그냥 다른 부부들이랑 비슷하죠"라며 활짝 웃었다. 이 순경은 "다만 좀 험악하기는 하죠. 소리도 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하고. 그 정도예요"라고 답했다. 경찰 최후의 보루이자 자존심인 서울경찰특공대에 이승하 순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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