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800m 챔피언 다비드 레쿠타 루디샤(23·케냐)가 12일 만에 다시 거침없는 질주를 선보였다. 루디샤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에티에서 끝난 월드챌린지 남자 800m에서 1분41초33 만에 결승선을 끊어 아담 크슈초트(폴란드·1분43초30)를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달 30일 대구 세계대회에서 염원하던 우승을 이뤘으나 기록은 저조했던 루디샤는 이날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8월 자신이 작성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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