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를 공동 5위로 마쳤다.나상욱은 9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계속된 대회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를 쳤다. 전날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이글을 잡는 등 이글 2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이며 9언더파 단독 3위에 랭크됐지만 순위는 2단계 하락했다. 나상욱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1언더파 208타를 쳤다.이번대회는 지난해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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