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돼지의 췌도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당뇨병에 걸린 원숭이를 치료한 연구 성과가 성공적이라는 검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미국 내 최고의 영장류 연구센터가 있는 에모리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이뤄졌다. 당뇨병 연구를 총괄한 박성회 서울대 의대 교수는 "에모리대학교의 검증을 통해 췌도이식을 통한 당뇨 치료법의 임상시험 적용 가능성을 다시 한번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 교수의 연구팀은 지난해 10월31일 "돼지 췌도를 이식한 당뇨병 원숭이가 거부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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