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병대원으로 추정되는 4명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살된 탈레반 대원의 시신에 나란히 소변을 보는 모습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최근 해병대원처럼 보이는 자들이 탈레반으로 추정되는 시신에 소변을 보는 동영상을 발견했다"면서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해당 동영상의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같은 행동은 (미 해병대의) 핵심가치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동영상에는 미 해병대 군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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