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내다버리는 '비극적'인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세계어린이센터 아테네 지부 앞에 아이 4명이 버려졌다. 이 중 한명의 이름은 안나(4). 안나와 함께 남긴 쪽지에는 "아이를 도저히 돌볼 수 없다. 잘 보살펴 달라. 미안하다"라고 적혀 있었다. 직장을 잃고 딸 아나스타샤(8)의 양육을 포기한 마리아는 "매일 밤 집에서 혼자 울었지만, 방법이 없었다"면서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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