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전당대회 돈봉투' 폭로에 이어 추가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한나라당이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 의원의 돈봉투 의혹 제기가 지난 2008년 전당대회와 관련됐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 2010년 전대는 물론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도 돈이 오갔다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한 수도권 초선 의원은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비틀거리는 사람에게 '니킥'을 날린 꼴"이라면서도 "이런 상황에서는 지역에서 아무리 돌아다닌다고 해도 의미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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