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수석코치를 맡은 이토 쓰토무(50·일본) 전 세이부 라이온스 감독은 팀이 거듭나는 데 자신의 경험과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토 코치는 10일 오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두산의 제안을 받아들인 배경과 한국야구에 대한 생각 등을 들려줬다. 지난해 11월 두산의 수석코치로 선임된 이토 코치는 1982년 세이부에 입단해 2003년까지 포수로 22시즌을 뛰는 동안 퍼시픽리그 14회 우승과 일본시리즈 8회 우승을 일구며 세이브의 황금시대를 이끈 중심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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