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3일 전국 곳곳에서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온종일 추위가 계속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18.5도, 철원 -18.3도, 문산 -17.1도, 춘천 -15.2도, 충주 -12.5도, 수원 -11.5도, 대전 -11.4 등으로 중부 대부분 지방에서 영하 10도를 넘지 못했다. 서울도 평년 -6.3도를 훨씬 밑도는 -12.2도까지 떨어져 올 들어 가장 추웠으며, 2004년 설에 -16.7도를 기록한 이래로 8년 만에 가장 추운 설날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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