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최대어 이대호가 롯데와 첫 협상을 가졌다. 이대호는 15일 오후 부산의 한 식당에서 이문한 운영부장과 식사를 하며 얘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는 이대호의 근황에 대해서만 대화가 오갔을 뿐 구체적인 금액 제시는 없었다. 17일 다시 만남을 가지고 구단이 생각하는 몸값에 대해 알려주기로 한 것. 롯데는 이대호에게 국내 최고의 대우를 해주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대호도 구단이 제시한 금액이 만족스러울 경우 협상 기한인 19일 안에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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