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는 자신에게 '세금폭탄'을 부과한 중국 당국과의 싸움이 전 세계에 중국 정부의 실체를 알릴 수 있는 "진정한 기회"라고 16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이날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번 사건을 중국 공산당이 어떤 체계로 작동하는지 국제 사회에 알릴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사건을 통해 성취될 사회적 가치를 생각할 때 (부과된 벌금) 액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세금 납부를 돕겠다며 수많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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