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AL)이 12일(현지시각) 시리아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킨 데 대해 국제사회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번 조치는 조직적으로 인권을 침해하고 평화 시위를 억압해온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외교적으로 점점 더 고립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에서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힌 뒤 민주주의로의 이행을 추구하는 시리아인들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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