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등의 활약으로 한때 특수부대의 대명사로 불렸던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가 5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명성은 예전같지 않다. 갈수록 줄어드는 국방예산과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등 다른 특수부대들의 활약 때문이다. 미국의 전·현직 '그린베레' 수십 명은 17일(현지시간) 부대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워싱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무덤에 화환을 바쳤다. 녹색 베레모를 착용해 '그린베레'라고 불리는 육군 특수부대는 1952년 창설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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