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또래 친구를 야산으로 끌고 가 집단으로 폭행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7일 청소년 쉼터에서 만난 친구를 둔기 등으로 마구 때린 A(19)군과 B(16)양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A군 등과 함께 폭행에 가담한 B(15)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C(17)군과 D(17)양을 추적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9시께 청주시 모 병원 옆 야산에서 E(17)군을 둔기와 술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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