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와서 도전이라는 게 중요하구나, 하면 되는구나 하는 점을 배웠어요." 건국대학교 경영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승설향(24.여)씨는 최근 온라인 아동복 쇼핑몰(www.mikyel.com)을 창업한 소감을 15일 이렇게 밝혔다. 북한에서 직원 40여명을 두고 양복집을 운영하던 재단사 외할머니 아래에서 유복한 생활을 했던 승씨.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그는 북한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다. 승씨는 할머니를 설...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