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 맺히면 조심스럽게 가지를 드리워 씨앗을 땅에 심는 식물이 최근 브라질에서 발견됐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16일 보도했다.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에 있는 아마추어 식물학자 알렉스 포포프킨의 정원에서 일하던 일꾼 주제 카를로스 산토스는 분홍과 흰색이 섞인 꽃을 단 키 2.5㎝의 앙증맞은 식물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서 창가로 화분을 옮긴 뒤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사진을 본 미국과 브라질의 식물학자, 분류학자들은 이것이 스피겔리아 속(Spegelia 屬)에 속하는 새로운 종임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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