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한국전력 신임 사장이 17일부로 임기에 들어갔다. 청와대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전날 한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 절차를 통과한 김 사장이 지경부 장관의 제청과 청와대의 재가를 거쳐 이날부터 공식집무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이날이 토요일이지만 한전에 출근해 업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김쌍수 전 사장이 지난달 29일 퇴임한 이후 김우겸 부사장 대행체제를 가동, 18일간 사장 공백 상태가 지속됐다. 김 신임 사장 임명 절차를 주총 선임과 동시에 속전속결로 처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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