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부가 최근 양안 간 긴장관계 완화 분위기 속에서도 중국이 대만에 대한 무력통일 노력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대만 국방부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중국군사력보고서'를 7일 입법원(국회)에 제출했다고 자유시보와 대만 중앙통신사가 8일 전했다. 보고서는 이런 분석의 배경으로 중국이 신 무기류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대만을 겨냥한 미사일 배치를 줄이지 않는 점 등을 들었다. 특히 중국은 오는 2020년까지 대만을 군사력으로 '흡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군비를 강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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