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며 '슈퍼스타'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준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20일간의 한국체류 일정을 뒤로하고 5일 오후 출국한다. 대회 폐막일인 4일 남자 400m 계주에서 37초04의 세계신기록으로 짜릿한 우승을 맛본 볼트는 5일 오전 대구공항에서 비행기 편으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했다. 그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30분 발 비행기를 갈아타고 영국 런던으로 떠난다. 볼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8일과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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