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물리치고 아메리카 농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브라질과의 결승에서 80-75로 이겼다. 2001년 역시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했던 아르헨티나는 10년 만에 패권을 탈환하며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에서 뛰는 루이스 스콜라가 혼자 32점을 넣어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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