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통령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여야 잠룡들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정책 구상과 현장 방문, 지역구 관리 등에 힘을 쏟으며 바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근 '안철수 신드롬'을 계기로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민심이반을 여실히 확인한 상황이어서 대선주자들의 고민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깊을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추석 차례를 지내고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소가 있는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것을 빼고는 대부분 자택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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