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이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에서도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김용업(조폐공사)은 17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자유형 55㎏급에 출전했으나 첫 경기에서 마흐무드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에게 0-2로 완패했다. 16일까지 나흘 동안 동메달 1개에 그친 한국은 자유형에서 메달 추가를 기대했으나 첫 경기부터 탈락자가 나와 암운이 드리웠다. 앞서 여자 자유형 72㎏급에 출전한 강한빛(전북도청)도 1회전에서 구젤 만유로바(카자흐스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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