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비탈리 클리츠코(40·우크라이나)가 또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클리츠코는 11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 토마시 아다메크(폴란드)를 상대로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그는 2008년 사무엘 피터(나이지리아)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하고 나서 일곱 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클리츠코는 이날 TKO승을 거둬 개인 통산 40번째 KO승을 쌓았다. 베테랑 챔피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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